人文裝置(dispositif) を「発明」しよう第一回座談会概要

 

れの再構築逆装置アポリア

 

 

 


 

 

日時2015227

場所東京新宿 IRREGULAR RHYTHM ASYLUM

主催研究 aff-com(アプコム)文化/科

参加者 孔任順(コン インスン/座長)権明娥(クォン ミョンア/

パネラ 許允( ユン) 金萬錫(キム マンソク)古川高子(フルカワ タカコ)小田原琳オダワラリン 柳忠熙(リュ チュンヒ) 金泰植(キム テシク)宋連玉(ソン ヨノク)張秀熙 (ジャン スヒ)申賢娥(シン ヒョナ/)車嘉鍈(チャ カヨン/).

張秀熙 金萬錫.

座談整理車嘉鍈金萬錫.

aff-com 來人comer: 権明娥張秀熙金萬錫申賢娥車嘉鍈

参加者しい紹介にあります。

 

 


 

 

1/正規としてっている

女性マイノリティー学問分野国人研究者地方研究者

 

座談は「自己紹介」からまる。この自分紹介すること」は実上自分っている」についての発話であり、不安定いてきた「」についてのことでしかありえない。特任助教務補助専任研究員常勤研究員など、はしきりに「かれる」のやし細分化するが、これは実上研究者っているをよりめていくにぎない。こうしてまっていく一方/正規は、その内部においてびジェンダ専攻国籍出身により一層細密けられ線引きされる。おいがかれたえないほどかく線引きされていく状況で、おいが/正規によっていでた「」に共有することは、一方線引きをえてび「共通するもの」を手繰っていく過程であるともえるだろう。

 

 

 

 

1. /정규로 서 있는 자리들

: 여성, 소수 전공, 외국인 연구자, 지방 연구자

 

좌담은 자기소개로부터 시작된다. 이 때 자기를 소개한다는 것은 사실상 자신이 서 있는 곳에 대한 토로이자, 불안정하게 움직여 온 이력에 대한 것일 수밖에 없다. 특임조교, 교무보조, 전임 연구원, 상근 연구원 등 대학은 자꾸만 처할 곳의 이름들을 늘리고 세분화하지만, 이것은 사실상 연구자들이 서 있을 자리를 더욱 좁혀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좁혀져만 가는 비/정규의 자리들은 그 내부에서 다시 젠더, 전공, 국적, 출신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나뉘고 구획된다. 서로가 처한 곳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잘게 구획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서로가 비/정규의 자리들로 이어온 이력에 귀를 기울이고 공유하는 것은 한편으로 구획을 넘어 다시 공통적인 것을 더듬어가는 과정이기도 하겠다.

 

 


 

 

 

 

2仲間関係労働者ネットワ

/可能非正規職関係性

 

学内において研究者たちが「共通するもの」を喪失していくということは、してうが、「関係」を構築できる可能性っていくということでもある。共通するものをもっているびとはし「仲間」とぶのであれば、非正規職に「仲間」が存在するのか、という質問結局彼()らが構築きる「」の可能性うことである。こうしたから日本非正規職講師労組は、各大学別問題として分離されやすい非正規職を「労働者」というで、地域問題としてねるとなった(古川)。しかし非正規職講師たちが労働者という団結するほど、()らを「教育者」でない「教育ビス労働者」へとしてしまおうとする圧迫えられる(権明娥) 。したがって非正規職講師学生とのの「関係」が回復される地点は、以前師弟関係回復することではなく、かえって講義時間においては平等学生労働者講師労働者としてっていることをして可能と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存在するしかしたちが「研究労働者」や「非正規職講師労働者」としてをつなぐには、()らの依然としてあまりにくのたわっている。学内において講義と、外部講義との、また、家庭教師ができる「学閥」ヒエラルキをもっている研究者と「マクドナルド」で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研究者とのには、「非正規職労働者」というつに間隙存在する(許允)。またもう一方研究者仲間」についていえば、それもまた「大型プロジェクト」というシステムでは「研究者雇」と「研究者助教」、「非定年トラック教授」などとにバラバラに分離されてしまう。したがって非正規職労働者研究者講師といった数多くののうち、どこにも完全できない()らの関係はそれこそ可能でありながらも不可能となるもの、といえるだろう。

 

 

 

 

2. 동료 관계와 노동자 네트워크

: /가능한 비정규직의 관계성

 

대학 내에서 연구자들이 공통적인 것을 점차 상실해가고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여, 공통적인 것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일러 동료라 한다면, 비정규직에게 동료가 존재할 수 있냐는 질문은 결국 이들이 구축할 수 있는 연대의 가능성을 묻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일본의 비정규직 강사 노조는 각 대학 별 문제로 분리되기 쉬운 비정규직들을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같은 지역의 문제로 묶어주는 장소가 되었다.(후루카와) 그러나 비정규직 강사들이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단결할수록, 이들을 교육자가 아닌 교육 서비스 노동자로 환수시켜버리려고 하는 압박이 강해진다.(권명아) 그렇다면 비정규직 강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회복되는 지점은, 이전과 같은 사제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의시간 내에서는 평등한 학생 노동자와 강의 노동자로써 만나고 있음을 통해서 가능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가 연구 노동자비정규직 강사 노동자로 손을 잡기에는, 모두의 사이에 여전히 너무나 많은 벽들이 가로놓여있다. 대학 안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과 바깥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의 사이, 그리고 과외를 할 수 있는 학벌서열을 갖고 있는 연구자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연구자들 사이에는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수렴되기 어려운 간극이 존재한다.(허윤) 하여 다른 한 편에서는 연구자 동료를 말해보지만 그 또한 대형 프로젝트라는 시스템 안에서는 연구자 고용주연구자 조교’, ‘비정년트랙 연구교수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연구자, 강사 등 수많은 이름들 중 어디에도 채 소속되지 못한 이들의 관계는 그야말로 가능하면서 다시 불가능해지는 것이라 하겠다.

 


 

 

3研究マが/正規かつのか?

数化される専攻分野、あるいはグロバル時代実用主義

 

研究者たちが数多階級立場へと破片化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研究をする」というアイデンティティだけは依然として「共通するもの」として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可能場合もある。しかし実情研究というのなかでも数多階層存在する。フェミニズム―ジェンダー研究人文学研究のなかでは依然として辺部存在し、「制度批判研究はそのめるいつつある。こうした状況で「研究」はかえって共通するものの基盤でなく、かせとなってしまうのがである(権明娥)。また一方で、これは人文学自体辺部的なものとなっていく現象つの断片はないかとわれもする。また人文が「グロバル人材養成」のための「英語教育機関」へと転落する事態人文学研究者たちはかえって「ナショナル」な城壁かれ、喪失していく(古川)

 

 

 

 

3. 연구 주제가 비/정규를 가른다?

:소수화 되는 전공분야, 혹은 글로벌 시대의 실용주의

 

연구자들이 수많은 계급과 입장으로 파편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만큼은 여전히 공통적인 것으로 남겨져 있지 않느냐는 질문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연구라는 장의 안에서도 수많은 계층이 존재한다. 페미니즘-젠더 연구가 인문학 연구의 장 내에서 여전히 주변부에 존재하고, ‘제도 비판의 연구는 설 자리를 잃어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연구는 오히려 공통적인 것의 기반이 아닌, 족쇄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권명아) 한 편으로 이는 인문학 자체가 주변부적인 것이 되어가는 현상의 한 단편이 아닐까가 질문되기도 한다. 또한 인문학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교육기관으로 전락하는 사태 속에서, 인문학 연구자들은 오히려 더욱 내셔널한 장벽 안에 놓이고 연대를 상실해간다. (후루카와)

 


 

 

4.オルタナティヴかアウトソシングか?

人文空間のジレンマ

 

学内数多くの限界にぶつかるのは、その/可能性たな可能性の「発明」により専有しようとするをもみだす。いろいろな「オルタナティヴ」な人文学空間られつつあるのはその突破である。ここでは、その専有突破人文裝置(dispositif) を「発明しよう」という言葉解決していこうとった(孔任順)。その装置はな「オルタナティヴ人文学空間」だけではなく、授業料闘争といった「ストライキ」の瞬間しばらく顕現するものでもあった(権明娥)。しかしわれる実験がかえって「人文アウトソシング」の形態構築するのではないのかといういので「オルタナティヴ」という言葉はより政治性要求することになる(古川)。そこにはしいシステムの構築が「資格証認証機」の拡充もれてしまうことにならないかというれもまた存在している。したがってたちはこれをいかに個別の「」の問題ではない「装置が循環する生態系」として構成できるかをわなければならない(権明娥)

 

 

 

 

4. 대안인가 아웃소싱인가?

: 대학 바깥의 인문 공간의 딜레마

 

대학 내에서 수많은 한계를 마주하는 것은 그 불/가능성을 새로운 가능성의 발명으로 전유해보고자 하는 힘을 낳기도 한다. 여러 가지 대안적인 인문학 공간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그 돌파의 증거들이다. 여기서는 그 전유와 돌파를 장치의 발명이라는 말로 풀어보고자 하였다.(공임순) 그 장치는 다양한 대안 인문학 공간뿐만이 아니라 등록금 투쟁과 같은 스트라이크의 순간에 잠시 현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권명아) 하지만 대학 바깥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실험들이 오히려 인문학 아웃소싱의 형태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질문 앞에서 대안이라는 말은 보다 첨예한 정치성을 요구하게 된다.(후루카와) 거기에는 새로운 시스템의 구축이 자격증 인증기관의 확장에 머물러버리게 되지 않는가 하는 우려 또한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개별적 기관의 문제가 아닌 장치들이 순환하는 생태계로 구성해낼 수 있는가를 묻지 않으면 안 된다.(권명아)

 


 

5れと逆裝置的アポリア

 

制度として人文学崩壊にもかかわらず、会的には人文する欲求まるという奇異現象きている。これに大方否定的態度せているが、かえってそうした「大衆人文学講座ム」という自己啓/自己満足的欲望のなかで人文-装置の原動力てられるかを熟慮すべきではないだろうか。これは逆裝置的アポリアとぶことができるだろう。このように内部につつある人文では「ブム」をこしている現象理由めれば、のブラック企業化やこれ以上急進的理論えられない制度限界(許允)げ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しかしこれにし「しているのだから、まる場所をつくればいいじゃないか」とうことは、は「」という二分法的構すこと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れをもたせる。したがって「オルタナティヴ」という厳格かつ、その「」にるときにたちはまたなる生存可能性を「発明」することになる(権明娥)

 

 

 

5. 흐름과 힘: 역장치적 아포리아

 

 

제도로서 대학 인문학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는 인문학에 대한 소구력이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체로 이에 대한 불편한 시각을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대중인문학 강좌 붐이라는 자기계발/자기만족적 욕망 안에서 인문 장치의 원동력을 캐어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만 하지 않을까. 이를 역장치적 아포리아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윤인로) 이처럼 대학 내부에서 죽어가는 인문학이 대학 바깥에서는 을 일으키는 현상의 이유를 찾자면, 대학의 블랙기업화(공임순)나 더 이상 급진적인 이론을 가르칠 수 없는 제도의 한계(허윤)를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이를 두고 대학이 붕괴하고 있으니 대학 바깥에서 모일 장소를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고 질문하는 것은 실상 안과 밖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다시 반복하게 할 우려를 낳는다. 하여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의 안과 밖을 엄중히 나누는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때에, 우리는 또 다른 생존의 가능성을 발명하게 된다.(권명아)

 

 


 

 

 

6発明原材料(materials)あるいは歴史

 

という二者択一より大事なことは、その「」で人文-装置を「発明(権明娥)することである。それは「創造」ではなく、にあるものから変容・専有し、リズムと言語再活性化することにいものだろう。もないものからせよと要求することは、まさにイデオロギー的反動政治原点へのている。そうしたから出現内在していたつのモデルは「発明」の重要資料として使用できる(萬錫)えれば、歴史してげてきたものをもかもてるものではない、発明のための元肥として活用することのみが、られなかったというイメジの幻滅からし、えられたものをなるものとして「発明」できる方式まれることであることはめてうまでもない。そこを経過しないとき、韓日関係において努力して「発明」してきた関係様相とへイトスピチにしてしまうだろう(萬錫)

 

 

 

 

6. 발명과 원재료(materials) 혹은 역사

 

대학의 안과 바깥 양자의 선택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이에서 인문장치를 발명’(권명아)을 하는 일이다. 그것은 창조가 아니라 이미 있는 것으로부터 변용하고 전유하여 리듬과 언어를 재활성화하는 것에 가까운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출발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이데올로기적인 반동정치의 원점으로의 회귀와 닮아 있다. 그런 점에서 대학의 출현에 내재해 있던 두 가지 모델은 발명의 중요한 자료로 사유될 수 있다.(김만석) 달리 말해, 역사를 통해서 쌓아온 것을 무조건 버려야 할 것이 아닌 발명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것만이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는 이미지의 환멸로부터 벗어나 이미 주어진 것을 달리 발명할 수 있는 방식이 생겨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하지 않을 때, 한일관계에서 어렵게 발명해온 관계양상들을 증오와 헤이트스피치로 화하게 될 것(김만석)이다.

 


 

 

 

7過少悲喜劇

 

今日制度としての人文外部とのでの発明るまでには諸問題があるのだが、研究者生涯史的周期深刻問題となっている。非正規職講師たちはお見合いして結婚出ないという(金泰植)は、につまらないとしてす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女性研究者場合学歴するヘイトスピ(小田原)までわれているである。こうした不安定さはりなくらをしていかねばならないという自責と、にもかかわらずらの研究マが大衆要求合致しないことにより「淘汰」さ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萎縮した防御んでいる。こうした状況において研究者たちのはきわめて「」となるか、防御的に「過少」となる。それにえて学内での講座より予備校での授業のほうがしかったという日本学生たちの証言(宋連玉)示唆するところがめてきい。でなされる大規模人文学講座考察すべき部分らかにあるだろうし、学内での一定変化もまた熟慮するべき状況(宋連玉)ったことはらかなだとわれる。

 

 

 

 

7. 과잉과 과소의 희비극

 

오늘날 제도 인문학과 바깥 그 사이에서의 발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지만, 연구자의 생애사적 주기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비정규직 강사들은 맞선을 보고 결혼을 할 수 없다는 말(김태식)은 그저 싱거운 이야기로만 취급할 수 없게 되었다. 여성연구자의 경우에는 고학력에 대한 혐오발화(오다와라)까지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불안정함은 끝없이 자신을 계발해나가야한다는 자책과 그럼에도 자신의 연구 주제가 대중들의 욕구와 맞아 떨어지지 않으므로 도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위축된 방어를 낳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구자들의 삶은 매우 과잉되거나 방어적으로 과소하게 된다. 여기에 더하여, 대학 내에서의 강좌보다 입시학원에서의 수업이 더 즐거웠다는 일본 학생들의 증언(송연옥)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대학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인문학 강좌에서 살펴보아야 할 대목이 분명이 있을 것이고 대학 내에서의 일정한 변화 역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송연옥)에 도착한 것은 분명한 일로 여겨진다.

 

翻訳:田

번역: 타지마 테츠오


 

 

*参加者のプロフィル

 

孔任順(コンインスン/座長): 西江大學校、現代小説専門、著作関係は『スキャンダルと反共國家主義』、『植民地時代野談娛樂性とプロパガンダ』外

権明娥(クォンミョンア/司会): 東亜大学教授、ファシズム、ジェンダー政治専門、著作関係は『淫乱と革命』、『無限に政治的な寂しさ』、『歴史的ファシズム』

許允(ホ ユン): 梨花女子大学時間講師、現代韓国小説専門、著作関係は「1950年代の韓国小説の男性ジェンダー硏究」、「1970年代の女子敎養の発見と転化」、「朴正レジムのガバマンタリティ女子労動者の主体化 」

萬錫(キム マンソク/企画/aff-com 來人comer): 韓國海洋大學校 時間講師、韓國近代詩専門、 著作関係は『屋上の政治』外

古川高子(フルカワ タカコ):東京外国語大学特任助教、ロッパにハプスブルクストリア専門、 著作関係は新知識人よ、せよ

小田原琳オダワラ リン):講師イタリア近現代史、ジェンダー研究専門、日本世界抗的社運動がある

柳忠熙リュウ チュンヒ東京大東洋文化究所・特任研究員国学・比較文学・比較思想専門、著作関係近代東アジアの朝鮮知識人英語リテラシ19世紀末尹致昊英語中心に」漢詩文で〈再現〉された西洋―『海天秋帆』『海天春帆小集』『環璆唫艸』と理想開化期朝鮮活動と「通用規則」――「通用規則」(1898)の流通中心に」

金泰植(キム テシク):獨協大聖心女子大ほか非常勤講師会学専門、著作関係在日朝鮮人政治犯朴正におけるヘゲモニ危機

宋連玉ソン ヨノク):青山学院大学教授、朝鮮近現代史ジェンダー史日本近現代ジェンダー史専門、著作関係のフェミニズムを求めて朝鮮女性植民地主義

張秀熙(ジャン・ スヒ/企画/aff-com 來人comer/「風の研究者」の編集委員):東亜大学時間講師、韓国近・現代文学専門、特に文学に現れた日本軍慰安婦について勉強している。 著作関係は「戦争が重なる体」、「シングルが溢れる新世界」外

申賢娥(シン・ヒョナ/通訳/aff-com 來人comer/「風の研究者」の編集委員)東亜大学博士課程、 韓国近・現代文学専門、特に若者文化専門、著作関係は「世代論と年談論で見た文的文を書き物と主体性の」、消耗するるの‘地面/紙面」、「変態する恋と弾ける現実」

嘉鍈(チャ・ガヨン/記録/aff-com 來人comer):東亜大学修士課程、 韓国近・現代文学専門、特にクイア・セクシュアリティを勉強している。著作関係は「変形物質シリ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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