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한·일 젊은 인문학자의 대화 : 데모 · 프레카리아트 · 공공지식인>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그 현장의 논의들이 경향신문에 기고되어서 소식을 알립니다. 일본과 한국 그리고 더 작게는 토론자 저마다의 활동과 위치속에서 오늘의 주제를 접근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을 계기 삼아서 일본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좀더 점진적으로 추진시킬수 있는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80년대 초반 시위는 대결과 돌파의 장이었는데… 2008년 촛불 땐 잠재력을 표현하고, 고양되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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