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대학 주제: 「新たなサークル運動時代が来た! 

                     自由民権、1950年代、そして脱原発」

 

새로운 써클 운동 시대가 왔다! 자유민권, 1950년대, 그리고 탈원전

 

池上善彦(前「現代思想」誌編集長)

이케 가미 요시히코 (전 "현대 사상"잡지 편집장)

 

지하대학’에는 “비정규대학을 위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지하대학은 고엔지 마을(상점들의 네트워크 마을)의 제12호

점인 다목적 아지트에서 열리는 공공적 논의장이다. ‘지하대

학’의 선언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말을 빼앗기고 있다. 노래를 빼앗기고 있다. 사상 등은 먼 옛날에 사라져 버렸다. …… 그리고 지하대학이 시작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쇠사슬을 자르는 '지식'이며 철의 이빨을 부수는 '기술'이다. 교양주의를 파괴하는 '교양'이다. 대항 심포지엄을 대학 밖으로 거리로 밤으로 열어젖히는 시도이다. …… 지하대학은 신음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노래가 되는 바로 일보직전에 머물 것이다. 지하대학은 밤의 거리, 그 수렁을 방황하는 TAZ(일시적 자율 공간)이 될 것이다. 왜냐면 장소는 빼앗기고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지하대학에서는 다니가와 간(관련글 보기)과

 같은 사상가, 일본에서의 68~69 정치투쟁에 대한 다큐 상영, 사회

운동에 관련된 서적 평론회, 정치 문화 모임 소개 등이 이루어진다.

 

 

아프꼼은 작년 요코하마 레지던시와 워크샵을 통해서 고엔지 마을의

마스모토 하지메상과 실시간 방송되는 인터뷰를 시도한바 있다

올해는 지하대학의 강연에 참석하고, 새로운 써클운동과의 접속

지점을 찾아보려 한다

 

고엔지 마을에 들어가는 입구로 부터 시작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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