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
요코하마에서 작업중인 팀원들은 하루 하루 강행되는 일정속에서도 밤늦게 시작되는 회의에 집중을 했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하는 행위인 동시에 이국에서의 '하루' 가 가지는 의미, 또 그 하루를 함께 쓴 사람들이 나눌 수 있는 '말'의 힘은 피곤한 몸을 외면하고 상대에게 또는 자신에게 밀접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날은 힘든 회의가 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하는 회의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마 그 현장은 거기에 있었던 이들만 알 수 있겠지요.
아쉽게 나마 사진을 공개합니다~~
그러고 보니 각자 자리가 정해져있었군요. 암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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